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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애견 & 고양이의 경구적 약물투여 (켑슐 및 정제) 요령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21 |
| 파일 |
자료 미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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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형 약제 또는 정제( 알약)약품 투여 요령
약물 투약하는 요령이 습득 될때까지는 다음의 순서에 입각하여 시행하시기바랍니다.
1. 느긋한 자세로 약제. 투여량. 1일 투여회수. 약제 종류 등에 따른 올바른 투 여경로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점검한다.
2. 손을 씻어 청결히 한다. 특히 여러 마리의 환축에 약을 먹일 경우에는 일일이 손을 세척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일회용 장갑을 끼고 한 마리씩 투약 후 교체한다.
3. 버터나 마가린 등 식물성 윤활제를 준비하여 약제에 발라 미끄럽게한다.
4. 대형견 또는 사나운 개는 핀셋이나 겸자를 사용하고 안정된 개는 엄지와 검지로 약제를 보정한다.
5. 동물의 콧등에 한쪽 손바닥을 대고 잡는다.
6. 중 대형견의 경우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악( 위턱)의 견치 뒤쪽 입술을 안으로 말면서 입안으로 엄지손가락을 넣고 다른 손가락들은 반대측 견치 뒤쪽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서 쥔다.
단 고양이나 소형견의 경우에는 콧등위에 손을 놓고 엄지로는 상악의 견치 뒤쪽의 입을 말아 쥐면서 검지와 중지로는 반대편의 하악( 아래턱)의 견치 뒤의 입술 또는 잇몸을 동시에 눌러서 입을벌린다.
7. 동물의 콧구멍을 천장을 향하게 하면 대분부의 동물에 있어서는 저작근이 이완됨으로 쉽게 입이 열려진다.
8. 다른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약물을 잡고 셋. 넷. 다섯 번째의 손가락으로 아래턱( 하악)의 문치를 잡아 아래로 눌러서 입을 될수록 크게 벌린다.
9. 캡슐이나 정제를 혀의 부리모양의 돌기가 있는 곳에 약제를 놓으면 쉽게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음으로 혀의 기저부 ( 제일 깊은 부분 )에 놓는다.
10. 동물의 입에서 손을땐다.
11. 동물의 입을 닫게 한 후 주둥이 밑 목덜미를 마사지하면 대부분의 경우 약제를 삼키게 되며 대부분의 동물은 코 주위를 핥는 모습을 보이다.
12. 투여한 날자, 약제의 종류. 투약 시간, 투여경로 등을 기록하여 둔다.
참고자료 : 소동물임상기법 - 한국수의과대학 교수 공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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